제주 월림리에 있는 단독주택의 토지만 공매가 나온 것을 5회차 공매에서 감정가격 대비 약 60% 수준에 낙찰받은 후 의뢰한 사건

대진의 조사결과 지상권이 인정되는 물건으로 토지인도 소송은 패소가능성이 확실하여 지료청구 및 그에 따른 후속절차 방식으로 진행을 계획함.
이에 대하여 대진은 내용증명을 통하여 건물 소유자에게 낙찰받은 날로부터 적정 임차료를 지급하라고 요청하고 이에 협조하지 아니할 경우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는 점을 통지함.
건물 소유자의 자녀가 연락이 와서 토지를 매각하라는 요청이 들어왔고, 이에 대한 오랜 협상 끝에 최초 감정가액 수준으로 낙찰받은 토지를 건물 소유자의 자녀에게 매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