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수련회의 청년부 대학생 청년이 강원도 소재 워터파크에서 청소년들을 관리감독한 후 나머지 휴식 시간에 다이빙을 하다가 척추 관절이 골절되어 전신이 마비되어 이에 대하여 워터파크에 손해배상을 의뢰한 사건

대진은 사건현장을 정밀하게 확인하고 다행히 당시에 교회 소속원이 촬영한 드론 영상 등을 토대로 워터파크에 경고문 및 안전요원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을 입증하여 워터파크의 과실을 주장함. 대진의 이와 같은 주장이 인정되고 워터파크의 과실율이 20%가 인정되어 최종적으로 약 5억5천만 원의 손해배상금이 인정받음.